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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지고 있는 단독주택지역을 보존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'살기좋은 마을만들기' 시범사업을 벌입니다. 시범사업 대상지는 성북구 성북동과 강서구 개화동 등 시내 4개 지역에 있는 저층 단독주택지로 제1종 주거지역에 앞으로 5년 안에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곳 가운데 선발됐습니다. '살기좋은 마을' 시범대상지역은 내년 상반기까지 주민공동체 협의체 결성 방안과 공공시설물 설치 계획 등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골목길 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에 들어가게 됩니다.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시내 주택유형을 다양하게 보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심에서 공동체를 복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